존경하옵는 총재님! 지역대표님 로타리 선후배 여러분!
그리고 각기관장님 내빈여러분을 모신 자리에 헌장전수가입 3주년기념 및 이취임식을 갖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로타리가 어려운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라면 우리 회원들은 로타리의 친목과 단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저는 회장 1년의 임기를 인생의 축소판 한판의 바둑과 같다고 생각해 봅니다. 초석 때 큰 희망과 포부를 갖고 승리하여야 한다는 마음은 누구나 같겠지만 여러 과정을 밟아 중반 종반에 도달하면 승패는 어차피 나는 법입니다. 아직 우리클럽은 바둑으로 보면 초급 단계이기 때문에 열심히 일을 하여야 불만스럽고 자꾸 패해도 앞으로 계속 불만스러운 결과를 보이면서 발전하리라 봅니다.
임기를 마치시는 정인영 회장님 2년간 참으로 고심도 많이 하시면서 이끌어 오셨으며 많은 일도 하셨지만 현재의 마음속에 쌓아올린 업적에 부족한 마음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항상 부족한 마음이 있기에 희망과 열의를 갖는 것이고 조건이 없는 순수한 봉사단체이기 때문에 무한한 발전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존경하는 내빈 로타리안 여러분!
이제까지 전임 회장님께서는 우리 클럽에 초석을 다져놓고 틀을 잡아주셨던 업적을 남겼습니다. 기초가 튼튼하게 된 만큼 앞으로는 알맹이 있는 튼튼한 건물을 올려나가야 됩니다. 친목과 봉사라는 양 수레바퀴가 균형 있게 잘 굴러가야 건강한 클럽이 되여 우리의 정신을 살찌게 하고 사회에 이바지하는 지름길이라 확신합니다. 참석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 성원하여주시고 저희클럽의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대 회장  백송  이승광​